아시아 5개국 공동 국제학술행사 성료

지역개발연구소, 아시아 5개국

공동 국제학술행사 성료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소장 배정환)는 경영대학(학장 이상준) 국제학술행사 주간이었던, 지난 11월 1~2일에 일본 사가대학교, 태국 카셋사트대학교, 중국 사회과학원, 스리랑카 페라데냐대학교와 공동으로 제33차 아시아경제심포지움(Asian Economic Symposium)을 개최하였다. 또한 지역개발연구소는 지난 11월 8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중국 후단대학교 중국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7차 한중국제학술대회(Joint International Conference Between CNU and Fudan University)를 개최하였다.

“Economic Perspectives on Climate and Energy Crisis in Asia”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제33차 아시아경제심포지움에서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기후적응과 에너지빈곤’, ‘일반 경제’ 세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이 심포지움의 둘째날에는 아시아 5개 국가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논문발표가 있었다.

한편 제17차 한중국제학술대회(11월 8일)는 “Economic Perspectives for Gloc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지역개발연구소장 배정환 교수와 중국 푸단대학교 중국경제연구소 Zhao Chen 부소장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배정환 소장(경제학부 교수)은 “아시아 주요 국가들인 일본, 중국, 태국, 스리랑카 등 5개 국가와 함께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글로컬에 따른 경제적 대응 방안을 같이 모색해 보는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교수들은 물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학술교류를 통해 이해와 소통, 협력의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문의 : 062)530-1428(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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