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연구」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 학술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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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개발연구소 작성일23-12-15 09:51 조회3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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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소장 경제학부 배정환)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지역개발연구』(연3회, 4월, 8월, 12월)가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Korea Citation Index) 등재 학술지로 재인증되었다. 『지역개발연구』는 2018년도 학술지 신규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된 이후 2020년도 계속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으며, 금번 학술지평가에서 재인증되어 2028년까지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지역개발연구』는 1969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 55권 제2호(통권 84집)까지 발간하였다. 이 학술지는 지역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주제 발굴과 지역개발학의 글로컬화를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전문적인 연구 논문들을 게재하고 있다.
신우진 편집위원장(경제학부 교수)은 “『지역개발연구』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개발 분야의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학술적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학술지의 글로컬화를 추진하면서 최근 지역 연구의 글로컬화와 융합 연구로의 확장 중에 있다” “이번 KCI 등재 학술지 재인증을 통해 『지역개발연구』가 우리나라의 지역개발 분야 연구를 국내외로 확산함과 동시에 지역의 주요 기관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하는 전문 학술지로 더욱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014-2017년, 2017-2023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완수, 2023년 “기후·에너지 위기에 대응한 커뮤니티 차원의 flexumer형 전력직거래(C2X)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이라는 주제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새롭게 선정되어 현재 1년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수백 종의 학술지 중 재단 학술지 평가에 신청한 학술지를 대상으로 발행의 안정성, 투고 및 게재율 등의 체계평가 항목과 학술적 가치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쳐 등재 및 등재후보 학술지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