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 사회적 경제 주제회의기관 사전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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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개발연구소 작성일15-06-29 10:53 조회1,4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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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2015년 4월 23일(목) 오후 4시 헤르츠 2층(장동 86번지)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에 대한 사전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해 “사회적 경제와 인권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사전워크샵을 가졌다. 3분의 발제자가 발표를 하였는데 첫 번째 발제는 광산구노인복지관장인 강위원으로 “공동체적 삶을 향한 마리날레다의 투쟁: 협동조합은 자본주의의 파도를 넘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2015년 3월 사회적 경제지방정부협의회 소속 8개 지자체장 및 공직자와 함께 “사회적 경제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연수프로그램을 다녀온 유럽의 사례를 토대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발제는 임준형 협동조합연구소장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인권책임은 측정가능한가?”라는 주제발표에서 광주 사회적 경제 기업 현황과 인권책임 측정지표를 제안하였고, 더불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인권책임을 위한 제문제와 지향과제를 제시하였다. 마지막 발제는 최기철 곡성평화학교 교장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견해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적 경제의 핵심은 사람으로 보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하였고, 이와 관련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발제1: 사례발표: 유럽의 사회적 경제(강위원, 광산구노인복지관장)
발제2: 사회적경제의 현황(임준형, 협동조합연구소장)
발제3: 사회적경제의 전망과 나아갈 길(최기철, 곡성평화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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