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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나주시, '혁신도시 시즌2'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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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개발연구소 작성일17-08-01 12:54 조회9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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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3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혁신도시 활성화(시즌2) 방안을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의 지역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 채택이 가시화되고 있는 한전공과대학 설립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의 핵심과제인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을 다룬 이날 토론회는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 350여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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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발표에 나선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유창호 박사는 혁신도시 시즌2 추진 방향에 대해, “도시 조성 초창기였던 시즌 1은 나눠먹기 식 예산지원, 공평한 분배가 이뤄졌었지만, 시즌 2는 아직 지원 방법과 기준이 명확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정부 정책 부합한 혁신도시를 시범적 도시로 만들어, 예산을 한 곳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선정, 혁신주체인 산·학·연·관 상호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도시의 대응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나주 혁신도시 시즌2의 S.M.A.R.T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이날 유 박사가 제안한 S.M.A.R.T 전략은 S(smart energy)-저탄소 녹색성장, M(mother city)-모(원)도심 상생발전, A(anchor organization)-핵심관리기구 설립, R(relationship)-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T(trend setter)-혁신도시 시즌 2 선도모델을 의미한다. 

 

 이어, 한전공대의 롤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항공대의 정종식 교수는 포항공대의 설립과정과 운영 현황을 설명한 뒤, “한전공대는 연구중심의 대학, 학생 모집 정원 최소화를 통한 인근 대학과의 차별성을 확보해야한다”며, “소수 정예로 구성된 1류 대학이 되어야만, 인근 지방 대학이 잠식될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대학유치로 인한 연구기관의 집적화로 도시기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포스코와 포스텍이 그래왔던 것처럼, 한전공대도 한전이 있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강단에 선 한국산업전략연구원 범상규 책임연구원은 빛가람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주요 관심사항인 복합문화체육센터의 건립 방향과 관련해, 지역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원도심과 혁신도시 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통지구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시민들은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지역민의 협조 당부,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여성단체 활용 공간 조성 여부, 실내 수영장 50m로 확대, 비어있는 상가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조성 및 인력양성 분야로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오는 7월 19일 경에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 우리 시는 선제적인 대응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나가고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 출처 : 뉴스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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